직장인의 운명은 30대에 결정된다 -김현정-

 

 

어떤 직업, 어떤 자리에 있건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는 이상,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노만 빈센트 필-

컴플렉스는 성장을 향한 에너지다.
작은 회사에 다니는 것이 친구들에게 부끄러우면 실력을 쌓아서 떠나거나 그곳에서 최고가 되면 된다.
아니면 왜 친구들보다 못한 환경에 놓였을까 돌아보라.
실패가 두려웠거나 실력이 부족했다면 인정하라.
남들보다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잘하는 팀이라면 골을 넣어 이겼어야 한다. 패인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히딩크-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후에 후회하고 원망해도 늦지 않는다.
이제 나의 꿈을 이루어보자. 그 시작이 반드시 오늘이길 바란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오즈의 마법사에게 학위증, 하트모양 시계, 훈장을 선물받고는 자신들이 원하던 것을 얻었다고 믿고, 진짜 그런 것들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그저 그것을 확인했을 뿐이다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그정도도 안하고 성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만약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기 힘들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당장 그만두고 집중할 수 있는 일을 본격적으로 찾아서 시작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뼈를 깎는 고통을 견뎌내며 억지로라도 집중하는 것이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면 자신의 잘못된 인생 경영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는가?

회사에서 할 일은 하되 나만의 꿈도 꿔라.

가수가 노래가 안 되니, 춤이라도 잘 춰서 인정받아보자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노래를 못하면 결국은 춤을 아무리 잘 춰도 댄스가수로서의 수명은 짧을 수 밖에 없다.
본질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따져라.

이직이든 전직이든 유학이든 30대에는 마무리하라..

부정적인 과거를 현재에까지 끌어들이지 마라.

정 억울하면 조기 졸업을 하든지, 남들보다 취직을 일찍하든지 했어야 하지 않을까?

과거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거나 더 잘 될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오늘 당장 실천해야 할 것들부터 챙겨보자

신념의 힘을 믿으면 꿈은 꼭 이루어진다.

어떤 지식을 가진 사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첫 번째 방법은 스스로 잘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잘 되면 사람들이 나를 찾아온다. 내가 굳이 찾아 나서지 않아도
어디서들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는지 놀랄 정도로 찾아온다.

퇴직을 하려면 내가 아는 사람들을 30명쯤 적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지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지식으로, 돈으로, 사람으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무언가를 부탁하라.

칭찬, 그 자체가 주가 되어야 한다.

든든한 후원자..
나를 무조건 믿고 밀어주는 남편이다. 퇴직금까지 다 털어 나의 사업에 넣어주고, 새 옷 한 벌 못 사 입어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는 성공에 필수라며 힘이 들 때마다 먼저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우선 내가 선택한 가족이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가족 같은 사람을 일에서도 만들어야 한다.

이미지 관리..
그녀가 지적이라기보다는 그녀의 이미지가 지적이지.

자신이 이익에 부합되는 특정 이미지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행동하게 된다.
보통 깔끔하고 정돈된 외모를 선호하고, 자신과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는다.

미국 UCLA에서 연구한 결과 커뮤니케이션의 7%만이 언어에 의존하고 놀랍게도 나머지 93%는 비언어적인 수단에 의해 전달된다고 밝혀졌다.

거절 잘 하기
정말 미안한 상황에만 미안하다고 말하자

정치인들은 웬만해서는 절대로 죄송하다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쓰지 않는다.
그 말을 쓰는 순간 모든 잘못을 인정해 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시간만큼 공평한 자원이 있을까?

때를 놓쳤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때를 놓치고 있다. 충분히 경쟁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무엇으로 unevent를 보상할지 고민해보자.

20대에 하루 서너 시간씩만 자며 나를 불태워 공부를 하거나 일에 몰두해보지 못했다면,
30대를 조금 더 힘들게 보내면 된다. 더 좋은 학교에서 더 어려운 공부를 하고, 남들이 더 알아주는 자격증을 따면 된다. 하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성공은 꿈꾸지 말아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몰입할 수 있는일 거기서 꿈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