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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DIY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4탄 - 토끼 인형 까칠까칠한 서비스 도치타올을 보고있자니, 뭔가 또 만들어 지고 싶어진다.. 이제 간단한 인형쯔음은~~ 얼추 만들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에 사로잡힌다..ㅋㅋㅋㅋㅋㅋ "박음질만 하면되!!!!!!" 마침 쥔장님이 보내주신 토끼도안을 보니,, 만들어 볼만 하겠다 싶었다.. 하지만 살색으로 토끼인형이 어울릴지는 의구심이 가득.ㅡㅡ 왠지 토끼는 흰색이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 강력한 반발심이 잠시 들었지만,,, 흰색이 없으므로..ㅠ.ㅠ 그냥 살색토끼를 만들기로 한다. 도안이 이렇게 반쪽으로만 왔다..ㅋ 도치타올은 약간 두툼하고 까칠까칠해서 그런지,,그림이 나름 잘 그려졌다. 한쪽을 그린 후에,, 대칭으로 뒤집어서 그림 완성!! ㅋㅋㅋ 뭔가 대고 그릴게 있다는건 참 든든한거다~ ㅡ.ㅡㅋ 집에 십자수 실 살색(224호).. 더보기
[DIY] 홈질밖에 모르는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1탄 - 턱받이! 내가 바느질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친구들이 임신 중에 이불이며 인형이며 만드는 것을 보고 감탄만하고 내가 뭔가를 만들고 싶을 거란 상상은 꿈에도 하지 않았다.. 내가 30평생 살면서 바느질 했던 기억은 다섯 손가락도 안되는 것 같으니..ㅋ 가사시간에 저고리 만드는게 왤케 싫었던지.. 삐뚤빼뚤 했던 기억만,, 벨리공연한다고 의상 만들때도,, 다른 언니들과 달리 내 옷은 입는 순간 안에서 실들이 투두둑 떨어지는 1회용 바느질 의상이었으니..ㅋㅋ 어쨌든 나 스스로에게도 놀라고 있다! ㅋ 홈질과 박음질밖에 모르는 나도 꼬꼬를 위해 무언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ㅋㅋ 뭔가 시작부터 겁이나서 바느질 엄두도 안나는 다른 예비맘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ㅋㅋ "일단 저지르세요!!" "좀 안 이쁘면 어떱니까?.. 더보기
[스크랩] 꼬꼬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인형 후보들 벌써 32주.. 마음이 급해지고 있다.. 그 많은 시간들을 난 뭘하고 있었을까? ㅋㅋ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울 꼬꼬에게 줄 선물 준비에 넘 소홀했던 것 같다.. 이제라도 가내수공업 풀 가동해야지..ㅠ.ㅠ 꼬꼬야 좀만 기둘려! 엄마가 이쁜 인형 마이 만들어 줄겡! 다행히도 요새는 이런 DIY 제품이 잘 나와주어서 나같은 직장맘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http://mokooram.com/ 1. 빨간모자 헝겊인형 (20,800) http://mokooram.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152&main_cate_no=1&display_group= 2. 초록모자 헝겊인형 (20,800) http://mokooram.com/front/php/product.ph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