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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월드/육아공부

[다큐] 엄마도 모르는 아이의 정서지능 1부

1부 : 아이의 인생을 바꾸다.

 

아이의 지능은 정서지능으로 부터 나온다.

 

 

 

 

두 그룹을 만들었다. 420명 비교해서 6명 높은 그룹과 평균 그룹 6명을 뽑았다.

 

 

우수정서지능 그룹 : 도미노를 2명이서 한 글자씩 분업해서 하고, 큰 실수에서도 비방,비난을 하지않고 다시 시도한다.

일반정서지능 그룹 : 도미노 작업에 특별한 구체적 방법이 없고, 큰 실수에 짜증을 냈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결과까지 가는 과정의 수많은 실패환경에서 강한 적응력을 보였다. 즉 응원하고, 할 수 있다라는 행동

방식이 지배했지만, 일반 그룹은 결과에 치중하며 실패환경에서 좌절과 비난, 포기 초조등의 좋지않은 모습이 많이 나왔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현재의 실패에 대해서 미래의 높은 성취감을 기대하며,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강하다.

 

 

 

 

 

그럼 정서 지능은 태어날때 부터 정해져 있는 것일까?

 

웃는 엄마와 울상 짓는 엄마, 기쁜 목소리와 슬픈목소리의 엄마 :

 

슬픈 목소리때는 울상짓는 엄마의 화면을 쳐다보고, 기쁜 목소리에서 엄마의 웃는 모습을 인지한다.

 

실험을 하나 해보자.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실험이다.

 

아이의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강제로 잡고 있으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아이들은 울음을 참기위해 주변의 요소에 관심을 기울인다. 즉 티비나 다른 행동을 하면서 울음을 터트리는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린 아이도 있고, 어떤아이는 빠른시간에 울음을 터트린 아이(짜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한 아이들)있었다.

 

 

 

 

 

누구나 정서 인식능력은 가지고 태어난다. 반면 정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아주 미흡하다.

 

아이의 신경세포는 뉴런의 가지가 아직 연결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경험과 활동이 활발한 영역은 가지가 강하게 연결

되어 그 분야에 발달을 하게 된다.

 

정서지능은 위와 같은 5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저레벨일수록 어릴때 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에 가깝다. 가장위의 정서조절이 있다는

말은 정서조절 능력은 태어날때 부터 가지는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모습에 의해서 교육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2세의 정서지능 실험 (과자봉지 실험)

 

1. 조건 : 봉지를 스스로 뜯지 못하면 과자를 먹을 수 없다. 

             엄마는 도와주지 않는다.(이 짜증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는 시험이다.)

 

실험결과 8명중에서 3명은 부모에게 매달리며 짜증을 부리며 우는아이가 3명이 있었고,

 

 

 

 

 

 

 

8명중 4명은 관심을 다르게 보이며, 짜증상황을 회피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1명은, 하나하나 수많은 테이프를 떼고는 "엄마도 드세요"

 

 

 

 

 

 

 

아이는 정서지능은 가장 시간을 많이가지는 엄마나, 양육자의 정서 대응방법을 그대로 복사한다.

 

엄마가 가장많이 쓰는 단어에 따라서 부정적 단어가 많은 엄마의 아이는 감정표현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정반대로 설명했다.

그리고 화난 감정을 가진 동화 캐릭터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엄마가 기쁨등의 좋은 단어를 많이 선택한 엄마의 아이는,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줄때 각 캐릭터의 감정을 계속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하였다. 아이는 굉장히 동화책을 읽을때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이 우수했다.

 

화나거나 아이가 감정조절을 하지 못할때 엄마가 적극적으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화난감정이 약간 수그러들면,

다음 재발 할 화나는 상황에 대해 대처방법을 설명해준다.

 

지시와 강압은 스스로 눈치를 살피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상황에 귀착된다.

 

감정코칭 5단계 : 부정정 감정이 고조되었을때 아이에게 아래 단계대로 하면, 정서조절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아이를 존중해주고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에 의해서 스스로 의사결정과 감정조절능력을 기르게 하는 것이 키 포인트 이다.

감정표현을 놔두고 그 후에 공감과 교육이 들어가는 원리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일 수록 다른아이들에 의해서 리더로 뽑혀지고,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로 뽑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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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recono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