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느질을 시작했을 때 만들었던 배넷저고리..
발도르프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난 홈질과 박음질만 했다.ㅡㅡ
손싸개 발싸개 고무줄도 선생님이 넣어주셔서..
난 고무줄 어케 넣는지도 모른다..ㅋㅋ
근데 생각보다 오래 입히지는 못 할 것 같고,,
그리고 사는 것보다 안이쁜 것 같다..ㅠㅠ
그냥,
엄마 된 기념,,
꼬꼬 탄생 기념,,
기념으로 만들어주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첫번째 옷? ^^;
나중에 꼬꼬가 내팽개치진 않겠지..ㅋ
실밥이 다 뜯어져서 못입게 되진 않겠지..
팔은 들어가겠지..ㅡ,ㅡㅋ
참고로 유기농천이라,,
40도 이상 되는 온수에 넣으면 줄어든단다..
세탁도 금지..
그냥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조물조물 빨아야 한단다.ㅡ,ㅡ
태어나자마자 입히고,,
바로 박스에 쌓어서 잘 보관해놔야지.ㅡㅡㅋ
동호회에서 만든거라 인증샷이 없다.ㅋ
힛~
구김이 잘가는건지,
벌써 내 손때가 탄건지,
새 옷 같지 않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엉성한 바느질이
확~ 티나준다..ㅋㅋ
꼬꼬야~
그냥 이건 엄마표..
수제 옷이려니 하고 입
잔말말고~
입거라~ ㅋㅋㅋㅋㅋㅋ
구입 |
발도르프 커퓨니티 |
원단 |
유기농천 |
재료 |
실 / 수성펜 |
도안 |
선생님이 다 재단해주심 |
사이즈 |
신생아 (한달 채 못입힐 듯..bb) |
비용 |
33000 |
용도 |
탄생 축하+기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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