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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10탄 - 짝퉁 릴라씨~ ㅋ 내맘대로 도안그려서~ 만들어본 짝퉁 릴라씨! 분명 그릴때는 날씬하게 그렸다!! 면이라 그런지 바느질도 타올천보다 수월했다!!! 그런데!!!!!!!!!!! 솜이 무한정 들어간다..ㅋㅋ ㅡ.ㅡㅋ 솜을 넣다보니 王 펀치손 되버렸다.. ㅡ.ㅡㅋ 암튼 양손에 삑삑이 넣어줬더니,, 재미지다~ ㅋㅋ 한쪽손 누를 때마다 삐익~ 삑~ ㅋㅋ 은근 중독성 있다.. 계속 눌러대고 있는 날 발견..ㅋ 구입 http://www.taol1000g.com 원단 서비스 원단 (면/타올) 재료 이불실 1줄/ 수성펜 / 방울솜 도안 내맘대로~ 사이즈 30cm 비용 솜약간 1000원? / 삑삑이 2개 400원 용도 릴라 손을 누르면 삑삑~ 삑삑~ 더보기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4탄 - 토끼 인형 까칠까칠한 서비스 도치타올을 보고있자니, 뭔가 또 만들어 지고 싶어진다.. 이제 간단한 인형쯔음은~~ 얼추 만들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에 사로잡힌다..ㅋㅋㅋㅋㅋㅋ "박음질만 하면되!!!!!!" 마침 쥔장님이 보내주신 토끼도안을 보니,, 만들어 볼만 하겠다 싶었다.. 하지만 살색으로 토끼인형이 어울릴지는 의구심이 가득.ㅡㅡ 왠지 토끼는 흰색이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 강력한 반발심이 잠시 들었지만,,, 흰색이 없으므로..ㅠ.ㅠ 그냥 살색토끼를 만들기로 한다. 도안이 이렇게 반쪽으로만 왔다..ㅋ 도치타올은 약간 두툼하고 까칠까칠해서 그런지,,그림이 나름 잘 그려졌다. 한쪽을 그린 후에,, 대칭으로 뒤집어서 그림 완성!! ㅋㅋㅋ 뭔가 대고 그릴게 있다는건 참 든든한거다~ ㅡ.ㅡㅋ 집에 십자수 실 살색(224호).. 더보기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5탄 - 까망 고양이 인형 ㅋㅋ 이제 인형만드는건 그리 어렵진 않은 것 같다..ㅎㅎ 예쁘게 만드는 솜씨는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토끼인형과 똑같은 재질의 도치타올로 만든 고양이 인형! 차이라면,, 토끼보다 귀가 좀 짧을 뿐! 토끼보다 다리가 좀 짧을 뿐! 토끼보다 눈이 좀 튀어나왔을 뿐! ㅋㅋㅋ 그래도 요 도치타올 약간 까슬하지만 정감가는 느낌이당~ ㅋㅋ 역시 도안은 반쪽만 왔다~ 이번에는 A4지에 반쪽을 마저 그려서,, 하나로 완성해서 그려보았다! 완전 OTL~ 검은 도치타올에 그릴 수 있는 수성펜이 없다! ㅡ.ㅡㅋ 지금 당좡 만들고 싶은디.. 그림을 그릴 수가 없다뉘....ㅠ.ㅠ 결국 도안을 천위에 붙여놓고,, 도안 따라 바느질 하는 짓을 감행.ㅡㅡ 시간이 2배로 걸린 것 같다..ㅠㅠ 이럴 때를 대비하여 화이트 수성펜 하.. 더보기
[스크랩] 모자와 셋트인 Sleepsack !! 귀여웡~+.+ 수면조끼랑 비슷한 것 같은데,, 얘네들은 발이 뚫려있질 않군~ ㅋㅋ 근데 넘넘 귀엽당..ㅠ.ㅠ 특히 모자와 함께 !!! 셋트라뉘~~~~~~ 만들어 볼까.. 살까.. 만들까 살까...ㅋㅋㅋ 꼬꼬를 위해서 마지막 까지 DIY 버닝은 계속 된다~ ㅋㅋㅋ 더보기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6탄 - 보트침대 인터넷으로 DIY 하던 중~ 내눈에 발각된 보트침대!!!!!! 말은 침대지만, 외출 할 때 싸가지고 다닐만한 아기들용 이동식 방석? ㅋㅋ 왠지 이것도 박음질/홈질만 할 수 있으면 해볼만 하겠다 싶어서 무조건 검색 들어가기 시작!! ㅋㅋ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천 고르기 인것 같다..ㅠ.ㅠ 그냥 천에 그려져 있는 무늬만 보고 이게 이쁠지 안이쁠지 상상해내야 하는 것이 나에겐 너무 어려운 과정이었다! ㅋ 그냥 인터넷에 나온거 고대로 따라해볼까도 했으나, 이미 일주일을 머리 싸매가며 원단을 고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ㅋㅋ 원단 종류도 많고, 무늬는 수십개에,, 가격도 천차만별,, 일단 보드라운 타올로 보트침대 제작을 생각하였으나, 솜이 미췬듯이 들어간다는 어느분의 얘기에 바로 면으로 낙찰.. 더보기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9탄 - 목욕타올 손바느질 바이어스 ㅠ.ㅠ 참,, 나도 알고보면 무대뽀다~ 목욕가운을 DIY로 만들어주는 맘들을 보면서 자극받았으나,, 난이도가 너무 높아 보였다.. 그래서 목욕타올 정도는 괜춘겠지.. 머 보니까 타올에다가 '바이어스 테이프' 라는 것을 붙이기만 하면 되게 생겼네.. 그까이꺼 홈질이나 박음질 하면 되는건가보네~ 이러고서 양면타올과 바이어스 테이프를 질러버렸다..ㅠㅠ; 그러나 이게 왠걸!! 뭔가 시작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거 완전 X고생 하게 생겼구나~ ㅋ 태교한번 하려다가 이게 뭔 난리냐~~~ (이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었음.. 암울/막막/후회막급 ㅎㅎㅎ) 타올이 왔다.. (203cm*90cm) 무지 크다~ ㅡ.ㅡ 내 작은 손으로 과연 목욕 타올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ㅠㅠ 욕심내서 양면타올 하나로 .. 더보기
[DIY] 왕초보맘의 손바느질 8탄 - 배넷저고리+손싸개+발싸개 처음으로 바느질을 시작했을 때 만들었던 배넷저고리.. 발도르프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난 홈질과 박음질만 했다.ㅡㅡ 손싸개 발싸개 고무줄도 선생님이 넣어주셔서.. 난 고무줄 어케 넣는지도 모른다..ㅋㅋ 근데 생각보다 오래 입히지는 못 할 것 같고,, 그리고 사는 것보다 안이쁜 것 같다..ㅠㅠ 그냥, 엄마 된 기념,, 꼬꼬 탄생 기념,, 기념으로 만들어주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첫번째 옷? ^^; 나중에 꼬꼬가 내팽개치진 않겠지..ㅋ 실밥이 다 뜯어져서 못입게 되진 않겠지.. 팔은 들어가겠지..ㅡ,ㅡㅋ 참고로 유기농천이라,, 40도 이상 되는 온수에 넣으면 줄어든단다.. 세탁도 금지.. 그냥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조물조물 빨아야 한단다.ㅡ,ㅡ 태어나자마자 입히고,, 바로 박스에 쌓어서 잘 보관해놔야지.. 더보기
[DIY] 왕초보 아빠의 손바느질 - 블라블라인형 09. 블라블라 인형 구입 발도르프 커퓨니티 원단 수입 타올인듯 재료 실 / 수성펜 도안 선생님이 다 재단해주심 사이즈 50cm 비용 30000 용도 아빠표 블라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