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리 여행 컨셉은
신행 2nd Story~
^.^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쫒기느라 준비를 거의 못하구,
출발 전날 큰언니와 야밤에 까페에서 챗팅했던게 준비하는데 약 50~60% 도움이 되었다는~ ㅋ
한마디로 벼락치기로 짐 싸서 출발!!!!!
[꼬몽이 안에서 출발 전 한 컷! 잠을 못잔 관계로 부스스~ 초췌해욧 ! ]
[ 경차가 좋아요~ 장기주차시 8000원/일 -> 4000원/일 ^_^ 경차 강추! 같이 이용해도 좋을듯!]
[꼬몽이를 주차해두고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짐가방이 심상치 않죠! 뭐가 들었을까요? ㅋㅋㅋㅋ]
곧 알게 되실 겁니다~ 파하하하하핳~
[한쿡에서의 마지막 주전부리!!! 먹는데 신경쓰다보니 이마에 주름이 가득..ㅠ.ㅠ 나이는 못속여!ㅠㅠ]
[뱅기가 출발하기 전!! 가슴이 두근 두근~ 이제 정말 가는건가욧!!!!]
[입국 수속을 마치고 -> 텐딸라 텐딸라!! $10 만 주면 바로 입국이 됩디다..ㅡ,ㅡ
그러나 우리의 짐을 지키고 있던 저 두분!!! 전 세관에 뭔가 걸린줄 알고
가슴이 두근두근,, 다리가 후덜후덜 그러나...
알고보니 포터맨!!!
정말 10초 정도 짐을 끌어주시더니..
돈을 요구하시더군요..ㅠ.ㅠ 오딸라 오딸라~ ㅡ.ㅡ
급 당황 저희들은 일딸라 일딸라로 마무리~
대화도 안통하고 뭔가 당한것 같긴 하고 그렇더라구요~ ^.^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노쌩큐 내지는 $1 씩 꽂아주세요~^^]
[찝찝한 포터맨 들을 패스하구 나오니,, 저희들을 방갑게 맞아주시는 오션블루 위나야 가이드님~^.^
정말 향기로운 꽃목걸이를 걸어주시는데~ 정말 기분 좋던데요?^.^
마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ㅋㅋㅋㅋ]
첫날은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5시쯤 잠이 든것 같아요..
ㅋㅋㅋ
밤이라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발리에는 가로등이 없드라구여~ ㅋ
빌라도 조명이 별로 없구 컴컴~ 한것이~ ^^;
그치만 에어컨도 필요없을 만큼 선선하고
침대도 폭신 폭신해서 넘 잘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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